
M짱에게
오늘은 2주 만에 만나러 와 줘서 정말 고마웠어☺️
조금 시간이 비었어서 어떤 분위기일까 살짝 두근거렸는데, 얼굴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왔고 금방 편해졌어.
이번에도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.
특히 그 재미있는 이야기로 둘이 한참 웃었던 순간이 너무 인상 깊었고, 지금도 생각하면 괜히 또 웃음 나와.
M짱이랑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어서,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이야.
그리고 침대에서의 스킨십도 서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따뜻하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어.
그 다정함, 분명히 전해졌어.
다음에는 그거 써서 더 재밌는 시간 보내보자.
요즘 봄날씨가 계속되긴 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고, 항상 웃는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.
(さあ、Mさんなんて書いてあるでしょう👀)
こういうお礼日記を書く間柄なのでご了承下さい🫢